작업물

왓챠X과학과사람들 팟캐스트 시리즈

작업물

왓챠X과학과사람들 팟캐스트 시리즈


No items found.
No items found.

‘과학과사람들’은 ‘과학하고 앉아있네’ 팟캐스트로 유명한 과학 전문 커뮤니케이터입니다. 왓챠에서 공개하는 작품 중 과학적으로 설명이 필요한 작품을 주제로 협업함으로 작품 자체를 마케팅하기도 하지만 이미 본 사람도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그 중 첫작품이면서 조회수도 흥행한 〈체르노빌〉 편은 드라마 자체도 유명하지만 원자력발전에 대한 이해를 종합적으로 다뤄 유익한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카메라를 준비하는 촬영팀 '시선(line of sight)'


모니터링하기 위한 ATEM 스위처 (뒤에 지미집 감독님이 보인다)
〈체르노빌〉 편 중 CG

원자력에 대한 CG를 넣기 위해 며칠 동안 원자력과 발전소에 대해 공부했던 게 이색적인 기억으로 남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제작 MilkyShadow · 박채인 · 이병문
연출 MilkyShadow
조명 DH Media
2D MilkyShadow
동시녹음 이병문
카메라 시선(line of sight)

코로나바이러스 창궐 초창기 〈컨테이젼〉이란 영화를 주제로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와 CDC의 역할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로케이션 스카우팅 때 찍었던 사진 1
로케이션 스카우팅 때 찍었던 사진 2

이미 잘 갖추어진 스튜디오지만 그래도 촬영 시 허전한 부분은 존재합니다. 이를 토대로 미술/조명 계획을 세워 진행했습니다.

촬영 현장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TV에 자료화면을 넣는 연출을 택했습니다. 현장에서 실제로 화면을 띄우면 편집 때 튀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후반작업 합성으로 넣기로 했습니다.

합성된 장면

제작 MilkyShadow · 박채인 · 이병문
연출 MilkyShadow
조명 박찬우
컬러 박찬우
미술 전재희
2D 이병문

〈데브스〉라는 작품을 주제로 양자역학적인 세계관을 다루었습니다.

모니터링 화면. 각 칸마다 위아래 레터박스가 있다.

스튜디오 자체가 콘크리트 재질감만 있는 곳이었습니다. 과한 미술보단 깔끔하면서 절제된 조명만으로 원래 〈데브스〉라는 작품이 갖고있는 황망한 느낌을 주고싶었습니다. 화면비도 2:1로 정하고 24프레임으로 찍은 이유입니다.

드라마 <데브스> 중
뒷문에 있는 스티로폼 조형물은 LED가 계속 디밍되도록 했다.
대형 스티로폼을 구매해서 파내었다.
금칠 후 모습

다소 아쉽지만 빡빡한 일정과 예산 안에 최대한 느낌을 살리려 애썼습니다.

제작 MilkyShadow
연출 MilkyShadow
조명 이승학 · 기성림
미술 전재희
컬러 박찬우

〈이어즈&이어즈〉라는 작품으로 근미래 생활양식이 어떻게 바뀔지 다루었습니다.

가운데 사회자(파토)님 뒤는 정면 입구여서 천으로 막고 LED로 장식하였으며 그 앙옆으로 있는 (가구 제외) 모든 오브젝트가 소품입니다. 책 모형, 현장에 있던 책, 빌린 소도구 등등 모두 재배치해 심심하지 않게 디테일을 만들었습니다.

제작 MilkyShadow · 송인우 · 노영규
연출 오현경
편집 류현수
미술 전재희
컬러 박찬우